배달의 민족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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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의 민족 앱은 다양하고 많은 사용자 층을 가졌음에도 iOS, Android 등의 모바일 환경에서만 이용 가능하다. 여기서 착안하여 다양한 기기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웹페이지 존재의 필요성을 느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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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을 많이 하는 환경을 생각했을 때, 사무직 & 협업 환경에서는 휴대폰보다 큰 PC 화면을 함께 보며 메뉴를 고르고 정하는 것이 해당 환경의 사용자에게 유리할 수 있으며, 더 많은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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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나라의 연령대가 높은 사용자들은 모바일 환경이 젊은 층에 비해 사용하기에 쉽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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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의 민족 앱은 가로 모드나 확대 등의 WCAG 2.1 기준 1레벨 항목들조차 지키지 않는다. 이런 점들을 개선시킨 웹페이지를 제작해보고 싶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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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보드로만 접근해야 하는 사용자는 배민 어플을 사용할 수 없다. 또한 모바일 스크린 리더의 사용 또한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배달의 민족 웹페이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.